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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2022년 1월 똑똑스타 남양주지사 '이아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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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10 17:09 조회 6,0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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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노래하는크레용 시작한지도 어언 1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알찬 프로그램과 좋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1년동안 아이의 멋진 추억이 쌓이고 있는게 느껴져서요.

매일 수업선생님은 언제오냐고 묻은 아이와 

저 또한 항상 긍정의 기운을 내뿜어주시는 밝은 선생님이 오는날을 기다립니다.

 

방문프로그램 요새 워낙 많죠.

저 또한 이런저런 검색끝에 알아낸 프로그램인데 먼저 한주는 음악, 한주는 미술을 다뤄 주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가정보육하고 있는중이라 미술은 그래도 여기저기 보며 어설프게 따라 해줄순 있었는데

음악적인 부분은 제가 감히 어찌 해볼 방법이 없더라구요.

어릴때 일수록 음악적인 요소의 중요성은 알고 있는데 방법을 모르던 차에 노크를 발견하고 이거다 싶었죠!

 

정말 이런악기가 다 있구나~ 저조차 신기한 악기들로 다양한 소리를 노출해줘서 너무 좋고

특히나 노크는 음원이 너무 좋아요!!

프뢰벨 영아다중, 말하기 음원을 특히 좋아했던 아기인데 매주 수업이 끝나고 노크노래를 항상 다시들으며 

다시한번 선생님과 놀았던 기억도 떠올리고 비슷하게 놀아줬는데 

같은 가사과 음이 반복되다보니 말놀이 동시처럼 아이가 말을 배우는데도 정말 한몫 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미술놀이는 역시 전문적인 선생님이 오셔서 놀아주시니

그동안 제가 놀아준거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아기가 새로운 촉감에도 더없이 과감해졌고 확실히 다양한 방법으로 놀 줄 알게 된거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양한 재료와 노는방법을 알게 되서 아이가 좋아했던걸 주문해서 또 다시한번 놀아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양한 노출을 통해 아이의 니즈를 더 빨리 파악하고 관심도를 넓혀 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아기가 한번 슬럼프처럼 수업에 관심도도 떨어지고 흥미를 잃었던때가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아기의 성향에 맞게 차분이 수업진행해주시고 아이말에 귀를 기울여주셨는데

그때 아기가 확실히 마음을 열고 나중엔 더 잘 받아들여 주더라요.

지금은 뭐... 선생님과 이런저런 못하는말 없이 신나게 수업 잘 받고 있습니다.

 

매번 인스타에 사진을 업뎃할때마다 주변에서 무슨 수업이냐고 재밌어 보인다고해서  

지역은 다르지만 주변 사람들도 꽤 많이 노크를 시작하고 만족해 하고있어요.

 

이번 12월은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 겨울느낌 가득 느끼며 아이도 즐겁게 마무리를 하였네요. 

 

코로나로 인해 여기저기 다닐수 없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를 집에서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이가 싫다고 할때까지는 쭈욱 수업을 이어나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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